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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늦단풍.. 진천 농다리 둘레길

메타쉐콰이어 단풍

 

하늘다리 단풍

 

 

 

 

 

 

감기로 며칠 무지 고생해서인지..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오늘도 초미세먼지가 가득한날..

그냥 집에 쉴려다 버릇같이 산책하러.,.

 

가만히 생각해보니

농다리 메타쉐콰이어길이 생각난다

요즘 최고시즌이니 볼만 하겠네..

 

에상대로 좋고..

나머지 단풍은 거의 졌지만..

늦단풍 즐긴 늦은 오후시간이다.

 

6.5km 2시간 20분 한가히 즐겼다

 

 

 

 

 

모처럼 이곳 주차하고

 

농다리 가는길 우측으로 길이 보이길레 궁금해서 가보는데..

 

아뿔사 묘지길이었네..

 

그래서 이리저리 헤쳐 가보니 데크 나오고

 

근데 산책로가 있어 궁금해서 가보는데..

 

제법 숲길이네..

 

올라보니 이정도 조망이.. 또 볼게 있나 싶어 가보니..

 

아무것도 없고 데크가 나온다..

 

사람하나 다닌적없는 낙엽만 수북한 데크길.. 정말 최악의 산책로다

 

가보니 이곳으로

 

소습천이라고

 

말하자면 암반수가 흐르는 지역이다

 

 

한문보고 찔리는데..ㅎ

 

다행이 주변에 자그맣게 설명이..

 

말하자면 우측 데크주변.. 앞으로 가볼일 없을것

 

주변 바위지대

 

음식점도

 

다시 농다리로.. 건너지 않고

 

좌측으로 메타쉐콰이어길이 오늘 주목적

 

인공폭포

 

 

단풍이 좋다

 

 

한가하니 더 좋다

 

 

 

 

 

 

 

 

 

보이는 전망대로

 

 

 

걸어온길

 

색상이 잘 어울리네.. 오늘 목적 끝..

 

철새전망대로

 

 

 

진천읍 뒤로 장군봉 무제봉

 

좌측 임도로

 

저곳 너머 하늘다리로 갈 예정

 

그나마 색상이 좋은곳

 

좌측으로

 

갈레길 나는 직진

 

쉼터 삼거리

 

 

새로 표기 잘해놨네.. 초행자들은 좋을듯..

 

낙엽이 수북히 쌓이 바윗길이라 조심조심

 

동절기라 나뭇잎이 떨어여 조망이 볼만..

 

 

전망처

 

 

석양으로 색이 곱다

 

 

우기철 폭포가 되는곳

 

암벽 옆으로

 

조망 좋은곳 지나

 

하늘다리

 

 

제일 험한곳은 게단으로

 

멋지다

 

아직 단풍이 살아있고

 

하늘다리

 

석양빛이 너무 곱다

 

 

이곳 단풍은 원래 볼만하다

 

 

 

 

다시 돌아가는길

 

 

 

학생수련원

 

반영이 좋고.. 석양 시간이라 자꾸만 보게되고

 

 

 

 

 

 

농다리 지나

 

해가졌다.. 그래서 해있을때 이곳 먼저 코스를 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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