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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가을 단풍.. 속리산 문장대

 

 

 

속리산하면 떠오르는게 많지만..

그중에 단풍도 한몫한다.

 

하지만 속리산 단풍은 높이가 있어 상중하로 구분되어야..

일단 800m 이상은 거의 졋다고 봐야하고

500~800m가 지금 절정이다.

이하 아래 단풍은 한 일주일정도 있어야 피크이지 않을까 싶다.

 

초미세먼지가 안좋아 안갈려다..

이때 아니면 또 언제가나 싶어 아내와 문장대로..

 

올 속리산 단풍은 봐줄만하다.

예년에 비해 화려한 색감이고

단풍도 싱싱한 느낌..

물론 화북에서 오르내리니 반대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요일이라 어찌나 산악회 포함 산객들이 많던지.,.

자주 와서 눈감고도 갈수 있을것 같은 문장대

지체/정체를 반복하다보니..

8.5km 3시간 35분이나 걸었다.

 

 

 

 

 

 

벌써 위주차장이 만원이라 대형주차장에 주차하고

 

위주차장에서 본 모습

 

주차장 단풍운 멋지고

 

 

아래는 아직 단풍이 좀 그렇다

 

키스 할려면 하지..

 

 

아래 단풍은 노오란 옻단풍이 주를 이루고

 

그나마 봐줄만한곳들

 

 

 

 

슬슬 단풍이

 

 

산악회 한팀 만나면.. 지체..정체..

 

 

 

아기동자

 

쉴바위

 

 

 

 

 

 

 

 

 

이곳이 최고의 조망처인데.. 국공이 많아.. 하산할때 들렀다

 

독수리바위

 

웅크린 동물

 

고도 800m쯤 지나자 단풍이 거의 실종

 

 

 

안부에 이르고

 

 

 

 

먼저 저곳으로

 

미세먼지로 시야가 안좋다

 

 

 

 

 

천황봉 방향

 

 

 

 

문장대엔 시글시글

 

 

 

 

인증샷 담으려 무지하게 줄이 많아 우린 이렇게..

 

 

 

문장대 오르는길 옆으로

 

부엉이바위

 

사람 없는 틈을 타서

 

 

 

 

정상 무지 사람들이 많다

 

먼저 올라온곳

 

아직도 인증샷 찍으려 줄이 한참

 

천황봉 방향

 

법주사 방향

 

 

서북능선

 

관음봉

 

 

뒤로 묘봉 상학봉은 거의 안보이고

 

 

 

 

멀리 대야산 방향은 거의 안보이고

 

 

 

 

산수유릿지

 

 

내려가는길

 

새바위

 

야.. 사람많다

 

 

하산중

 

 

 

 

하산시는 사람들이 없어 좌측으로 후다닥 오른다

 

먼저 전망처

 

장관이다

 

 

짱뚱어 같은 바위

 

위로 올라

 

이 조망처를 빼면 50점은 없어질듯

 

 

 

 

산수유릿지

 

 

 

 

 

 

 

다시 조심조심 후다닥 내려가..

 

 

 

 

 

 

 

 

 

 

 

 

 

 

 

아기거북

 

 

 

 

 

단풍은 끝나고

 

그나마 잇는곳

 

 

 

 

 

 

오송폭포

 

 

 

올 문장대 가는길 단풍은 봐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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