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길에 본 전망
구룡산 다녀오는길..
갑자기 국사봉 생각이 난다.
청주 동생 꼭대기와 유명하신 산꾼들 이곳 다녀온 생각이 갑자기 난다.
가는길 1시간 남짓이니 얼른 후딱 하나 헤치우자..
내 기억으로 조망이 너무 좋은 곳으로 기억되니 더 가보기로..
근데 이게뭐야..
자그만 야산에서 조망처를 빼먹다니..
내가 이 산을 너무 우습게 본 모양이다.
오르기전 다른분들 산행기 한번 쳐다봤어야는디..
그냥 작은산 뭐 있겠냐 싶어 그냥 오른게 실수,,'
하산길 아무리 봐도 조망처가 없길레
그때서야 다른분들 산행기 참고해보니..
능선올라 좌측으로 잠깐 갔어야는데..
그걸 모르고 지나쳐 가버렸으니..
다시한번 산은 방심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으며..
지나는길 다시한번 조망처 찾아야겠다..
3.4km 1시간 10분 아쉽게도 엑기스만 쪽 빼고 다녀온 흔적이다.
가산ㅂ구 산행시작
gps보니 이길로 오르네..
마지막 민가 좌측으로 길이..
이게 길인가..
묘지도 보이고..
아래 마을
저곳ㄱ도 오늘 가볼 생각이었으나 담에 오기로..
길은 잘나있네..
사거리 보니 이리저리 오르는 길이 많네..
누가 거북 만들려나보다
아카시아가 한창
아카시아 나무 가 무지 많은 산이다.
큰 묘지군이..
이곳 조망이 마지막 될줄은 몰랐네..
관봉~성무봉
멀리 청주시내
도심산 답지않게 많이 우가진 모습
능선 올라 좌측 방향 저곳을 다녀왔어야는디.. 아이고.. 엑기스만 빼놓다니..
길은 좋네..
모처럼 바위다운 바위
길이 여러갈레..
엄청 큰 아카시아들이 수두룩
오름길
이곳이 정상인데..정상석이 없네.. 나중보니 전망대에 정상석이..
조망처가 하도 없길레 정보 뒤지니 반대편에 있었네.. 아이고 다시갈까 하다가 담에 오기로..
아카시아 숲
다 내려와
반려견 장례식장으로 하산
터널 통과
체화당사관련
지나는길 다시한번 야와할 이유가 생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