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도저히 시간이 안나네..
요즘 미세먼지도 없고 날도 그런데로 좋은데..
이런 날은 산에 들어야는디.....
3시넘어 산책 나서는데.. 어디갈까 고민된다..
갑자기 보탑사 철쭉이 생각난다.
보탑사만 갖고는 운동도 안되고..
가만히 생각하니 아래 연곡계곡치기하자..
안그래도 맨날 옆으로 차만 타고 들락거렸는데..
그 속내가 궁금했다..
물론 계곡이 너무 짧아 기대는 없고..
어찌 생겼나 확인이나 하자..
보탑사/생태공원 철쭉은 최절정이어서 좋았다.
이 시즌 자주와서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4.2km 보탑사 찬찬히 돌아보는라 1시간 20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