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집니다. 1편먼저 감상하세요..
돛대봉 주변암봉
1편 석천암릉길이 소나무와 암벽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고 본다면
2편 북릉길은 암릉 3~4군데를 제외하고는 약간은 지루한 숲길이다.
드디어 낙조대에 도착한다.
날씨가 너무 흐려 조망이 안좋다.
낙조대에서 본 모습들..
(서대산 방향)
지나온 석천암릉방향
가야할 북릉 방향
주변 멋진 암릉을 당겨보고..
가야할 북릉 능선의 멋진 암릉
어떤 동물이 파헤친 흔적
가야할 또 멋진 암봉을 보고..
또 다른 특이한 바위
부메랑 바위라고 해야하나..
계속되는 멋진 암릉
올라온 석천암릉을 당겨보고..
절벽 옆으로 통과한다.
커다란 홈통바위 곁을 지난다.
조망을 위해 바위를 올라가 보니
정말 희한한 바위를 보았다.
꼭 도깨비 모습이다.
도깨비 바위라 불러도 되겠다.
가야할 암릉
멀리 수락마을이 보인다.
코뿔소 닮은 바위
동물 닮은 바위
2마리 같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아래로 태고사가 보인다.
태고사를 당겨보고..
가야할 돛대봉도 당겨보고..
내려가야할 능선길
돌물 닮은 바위
수락마을 방향 조망
하산 길 - 멀리 돛대바위가 보인다.
돛대봉까지 다소 지루한 길이다.
뜸뜸이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거북이 머리모양 바위
도룡뇽 닮은 바위
눈도 있다.
드디어 돛대봉에 도착한다.
돛대봉 오름길
이런 바위도 올라야한다.
뭐를 닮았나?(아기거북이)
돛대봉에서 내려온 낙조대 방향을 보고..
참 멀리도 왔다.
골프장이 지척이다.
코뿔소바위
바로 아래 암봉도 압권이다.
정말 멋진 암군이다.
돌아본 돛대봉 모습
새 부리를 닮은 바위
독수리바위라 불러야겠다.
내리막 마지막 암릉
왼쪽 끝지점으로 하산한다.
독수리바위 옆모습
북릉 제일 위험구간
여러 형태의 바위 모습들
거의 내려오면 벌목작업이 한창이다.
다 내려오면 밤나무단지가 나온다.
코스 입구에 있는 바위
내려와서 본 촛대바위 부근
전원마을
펜션 모습들
약수터가 너무 반갑다.
야 이제 다왔다.
오늘 너무 육수를 많이 흘렸다.
가는길 골프장 입구에서본 북릉(돛대봉 부근)
전주 가면서 본 대둔산 칠성봉
천등산도 멋지다.
이제는 정말 계곡산행을 해야 할것 같다.
근데 여름이 너무길어 계곡만 갈수도 없고..다양한 방법을 연구 해야할 모양이다.
오늘 하루 대둔산 미답지인 석천암릉과 북릉을 돌아 봤다.땀을 많이 흘리기도 했지만새로본 아름다운 모습들은 여운이 오래 가겠다.
그래도 대둔산은 남릉이 제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