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으로 며칠 재미좀 봤다..
가까운곳.. 한군데 빼먹은곳이 껄적지근하네..
비바람 몰아치는날..
우산쓰고 우암산 둘레길로..
북쪽 해가 별로 안드는곳은 벚꽃이 남아 있을까..
기대는 실망으로..
올 벚꽃은 이걸로 끝나나보다..
그래도 방콕하는것 보다는 이리 다니는게 좋다.
7.2km 2시간 반 내맘대로 산책이다.














































































어찌나 비바람이 많이 몰아치던지..
우산쓰고도 비맞은 생쥐꼴이 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