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명소 하나가 생겼네..
금강보행교 이응다리라고..
아내 생일이라 잠시 드라이브 가는길
새로운 곳은 가봐야지..
그냥 다녀오는 의미 정도로 생각했는데..
너무 좋다.
독특한 구조의 원형 다리..
군데군데 재미거리도 많고..
정말 명소가 될것 같은 느낌..
세종대왕 훈민정음 발표한 1446년을 기념해 순수 다리길이만 1446m 로 했다고..
야경도 멋질것 같고..
가랑비가 오락가락..
날씨가 좀 아쉽지만..
오늘 반영은 좋다
가까우니 좋은 날 잡아 다시한번 와야겠다.
첨이라 자세히 담아본다
세종 또하나의 명소가 되겠다..
너무 아름답다.
좋은 날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