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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아~ 지루해.. 세종 국사봉누리길

국사봉(돌탑봉)

 

사랑나무

 

 

세종 볼일보고 잠시 주변 산책에 나선다.

국사봉이나 오를까 싶은데..

김종서장군묘에서 오를까.. 아니면 세종 시내에서 오를까 고민하다.

산으로는 볼게 없을것 같길레

공원 산책 겸해서 시내에서 오르기로..

 

근데 완전 실망이다.

아직 공사중이라 너저분하고..

산길은 고속도로급이나..

볼게 하나도 없고..

그 흔한 조망하나 제대로 없다.

국사봉 정상이라 표기된곳도 정확히는 돌탑봉이고..

국사봉 실지 정상은 더 가야..

실지 높이는 돌탑봉이 더 높다.

 

요즘 무릎 안좋은 내입장에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는 아니지만..

참 지루했다.

국사봉 실지 정상은 반대퍈 김종서장군묘에서 한번 더 오기로 하고..

오늘은 돌탑봉만..

 

6.8km 2시간 5분 찬찬히 걸음했네..

 

 

 

주차하고..

 

멀리 세종누리학교

 

공사로 다리 막아놨네 건너 우측에 산행 초입

 

아래로 건너

 

산길로..

 

 

고속도로급 길

 

 

 

작은 오르막 내리막 연속

 

 

 

사거리

 

 

 

무슨 시설인지..

 

여러갈레 길이 있고..

 

 

 

도로가 나오네..

 

지도 한번 보고

 

아래로 은하수공원

 

 

 

소나무길

 

 

볼게 없으니 이런거라도..

 

뭐야..

 

조망은 이정도밖에..

 

 

제법 큰 나무도 많고..

 

 

 

그나마 봐줄만한 나무가..

 

특이하네..

 

이각도로는 U자형

 

그 옆으로 또 특이한 나무 발견한다.. 자세히보면 나무 한그루 같은데..

 

뒤에 있는 나무 뿌리가 앞나무를 포근히 감싸주고 있는 모습이네.. 그래서 사랑나무라 표현해 보았다.

 

편한길과 힘든길

 

최고의 경사

 

 

국사봉 바로 아래라네.. 돌탑봉인데..

 

 

언듯 뱀 같은 나무

 

이정표 표시된 국사봉

 

정확히는 돌탑봉 너무지루해 국사봉은 담으로..

 

진달래가 막피어나네..

 

 

 

내림길도 고속도로급

 

좋은건 산객이 거의 없다는것

 

이리저리 산길 막아도 놓고..

 

 

오르막 내리막 몇번

 

 

우측은 아파트 가는길 나는 좌측으로..

 

 

 

 

다내려와..

 

세종누리학교가 보인다

 

위로는 자원회수센타

 

누리학교 지나..

 

도착

 

솔직히 너무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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