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가서 아버님 모시고 병원가는날..
조금 일찍 출발한다.
오랫만에 익산 미륵산 들렀다 갈려고..
이 산에 든지.. 벌써 10여년이 흘렀네..
내 기억으로는 그나마 바위가 있어 지루하지 않앗던곳..
근데 이번 다른 코스도 가볼려고 하는데..
그전 내가본건 일부밖에 아니네..
미륵산은 바위산이다 라고 얘기해도 되겠다.
형태가 사물 비슷한 바위도 많고..
약수터 하산 코스는 아예 산길 자체가 바위구간이 많네..
오랫만에 하나 들려보는 의미 말고는 없었는데..
또 바위와 많이 놀고 왔네..
다음 내려올때는 다른 코스 더 뒤져 봐야겠다.
5.5km 2시간 35분 바위와 놀다온 흔적이다.




































































































































오늘 새로 안 약수터코스까지..
바위구경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