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에 이어 무주 향로봉으로..
사실 만인산은 덤이고.. 향로봉이 오늘 주 목적이다.
예전부터 향로봉에서 바라보는 라운드 물길이 보고 싶어 벼르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원을 푼다.
무주는 너무 볼게 많아 이곳에 휴양림이 조성된다는게 조금은 이상했다.
막상 와보니 너무 좋네..
향로봉 조망도 조망이지만..
가가 특색을 살린 휴양림.. 게다가 모노레일까지..
무주에 가면 꼭 들러봐야할 명소가 될것 같은 느낌이다.
너무 멋진 하루네..
전주로 가는길 용추폭포와 용담댐 전망대 들르고..
딱 4km 1시간 25분 걸음했다.
오늘 멋진곳 하나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