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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어라~ 큰 바위지대도 있네.. 청주 팔봉산

바위지대

 

큰 암군

 

 

우중충한날..

지나는길 후딱..

그냥 안가본곳 하나 헤치우자..

이게 팔봉산인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8봉까지만 다녀오자 생각..

근데 8봉후 더 아래로 조망처가 보이길레 더 내려갔다..

또 더 아래 바위가 보이기 시작하네..

근데 장난이 아니네..

규모도 적당하고.. 멋진 바위군이..

뭔가 예상치도 않게 횡재한 기분이다.

 

주변 노고봉 첨 갈때 생각이 난다.

아무 기대도 안하고 올라갔는데.. 정상 주변 바위군이 너무 화려해서..

뭔가 횡재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오늘도 그 느낌 그대로네..

 

노고봉은 이름도 있고.. 이름 지을만한 바위가 널려있다면..

이곳 팔봉산은 다소 거친면이 있지만..

그래도 기대가 없었으니.. 너무너무 좋다.

 

6.1km 1시간 55분 바위 즐기며 놀다온 흔적이다.

 

 

 

 

삼호아파트 뒤로 묘지 우측으로 산길이..

 

우측 진입

 

내려다보고

 

묘지천국이네.. 

 

삼호아파트

 

고속도로급 숲

 

도심 산답게 운동시설도 보이고..

 

뭘까..

 

장군느낌 바위

 

 

 

 

 

1봉인갑다

 

2봉인듯..

 

큰 홀이있네.. 아래로 바위틈이 제법 크고..

 

 

 

 

3봉 이곳이 실제 정상

 

 

오르내림 반복

 

 

4봉

 

 

어찌 높이가 3봉 높이로 표기되어 있네..

 

정성석 있는것 보니 이곳을 정상이라 하나보다.

 

귀여운 바위하나..

 

5봉

 

 

6봉

 

이런 홀이 많네.. 뭐지?

 

7봉

 

8봉

 

 

근데 아래로 뭔가 조망처가 있는듯.. 내려가본다.

 

조망처

 

날씨가 이래 별 의미없고..

 

또 아래로 바위가 보이네.. 또 내려간다.

 

와우 제법 멋지네..

 

무지 큰 바위군들이..

 

위로 지나며..

 

 

멋지네..

 

 

돌아도보고.. 뒤로도 큰 암군이 보이고..

 

반대 아래로 내려와..

 

자세히 담아보자..

 

 

동물 한마리가 머리를 내밀고..

 

 

무지 큰 암반이네..

 

 

 

 

우측으로 더큰 암반이 이어지고..

 

최고큰 바위군

 

아래로 기도처인가?..

 

정면에서.. 하나로 담을수없네..

 

 

주변바위

 

 

 

뭐 닮아서..

 

바위군 뒷편

 

 

 

주상절리 같네..

 

 

 

끝자락

 

혹시몰라 더 내려가 보는중

 

어라.. 임도가 보이고..

 

우측 내려온곳..

 

그래 그냥 길따라 원점으로..

 

 

올라가는길도 보이고.. 건물은 뭔지?..

 

 

고속도로가 보이네..

 

우측길로..

 

고속도로 시끄러움은 참아야..

 

한번더 지나 직진

 

3~7봉이 보이네..

 

좌측 터널로..

 

 

고속도로 상하행선 가운데로 길이..

 

고속도로 지나고..

 

부강으로..

 

삼호아파트 지나..

 

 

 

내 애마가..

 

 

뭔가 횡재한 날..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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