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산 입성..
둘째 오피스텔 여장 풀고..
원래 계획은 황령산 봉수대 야경과 해운대 빛축제 가보는게 일정인데..
급 수정한다..
둘째 출장기간중 2월에 한번 더 내려오기로..
황령산야경과 해운데 빛축제는 그때 다녀오기로 하고..
대신 자갈치시장 지인이 있어 회나먹자..
아들 짐도 풀어야하고.. 시간이 일러 일단 황령산 조망이나 보고오자
아내와 둘만 나선다.
가서보니 3일까지 통제란다..
근데 사람들이 들어가네..
그래서 살짝..
참 기가막히네..
사방이 다 조망처네..
일단 맛만 보러 갔는데..
제대로 구경한다..
담에 내려올때 야경도 참 멋지겠다..
그때는 무거운 카메라 들고와야지..
저녁 자갈치회도 너무너무 멋잇고..
오늘 하루 너무너무 좋다.
경주 선도산 주상절리에 이어 가지산 입석대..
황령산 조망까지..
다 아직 미답이었던곳들..
어느하나 빠짐없이 너무너무 좋았네..
내일 아내 금정산 안내는 날씨도 좋다하니.. 기대.. 기대..
금정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