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선유대(각시바위)
사모바위(신랑바위)
갈은구곡중 7곡 고송유수제
갈은구곡 중 4곡 옥류벽
어찌 날씨가 우중충하다.
이런날은 예전부터 껄적지근하게 빼먹은곳 헤치우는날..
충청도 양반간 2구간이다.
내가 볼때 참 멋진 조합이다..
괴산 최고의 강변절경 선유대와..
신비로운 느낌까지 주는 특이한 갈은구곡..
양반길로 연결했으니 좋긴한데..
난 이 두곳을 너무 자주 찾아서 별 매력을 못느낀 코스다.
그냥 또 한번 가기로..
새로이 찾는 분이라면 참 멋진곳일테지..
13.2km 4시간 20분 천천히 걸음했네..
출렁다리 건너
너무 자주 와봤던 연하엽구름다리
조망처로
전망대인데 전망는 없네..
우측은 낭떠러지
강건너 굴바위농원
옥녀계곡
숲길 지나..
사자탈춤하는 것 같은 느낌
선유대 도착
위로..
조망
금줄 넘어가면 이런 사자두마리 바위가
사자머리..
어떤놈이 암수인지.. 참 멋지다.
선유대 옆모습
사람얼굴 옆모습도..
밑에서 본 선유대
날씨 좋으면 기가막힌 작품이 나오는데.. 오늘은 그냥 그렇네..
소나무가 인상적인 선유대
지금부터는 사모바위(신랑바위)
선유대
언제봐도.. 참 그림이다.
사모(신랑)바위
목교 지나고..
새뱅이 마을로..
새뱅이 상징 나무
마을 지나고..
이정표따라 오르면 여기서 우측으로..
가시 마을이..
무슨 기도처인듯..
아가봉
왜 태아바위일까..
거친 길이 쭉 이어지고..
곰넘이재 통과
숲길 지나..
갈림길
좌측으로
사랑산 방향
옥녀봉
입구에.. 그러고보니 산방기간이네.. 실례합니다~~
낙엽송 단풍
낙엽 쌓인길 따라 능성에..
옥녀봉으로 가서 안가본 갈론 하산길 갈까 고민하다 이번엔 그냥 정석대로..
낙엽송
기암들
단풍이 많은 구간이네..
드디어 갈은 구곡도착  역으로 9곡 선국암 지금부터는 계곡탐방이다.
마치 벽돌 쌓아논 느낌
8곡 칠학동천
7곡 고송유수제
6곡 구암
5곡 금병
하도 많이 와서 버릇처럼 계곡길로..
이름하나 있을법한 바위들..
거북바위
소폭
제일 화려한 4곡 옥류벽
일부러 건축해놓은 느낌
3곡 강선대
바위에서 자란 소나무
독수리바위
2곡 갈천정
1곡 장암석실(갈은동문)
비학산
연하엽구름다리 도착..
오늘 껄적지근한 코스 하나 치웠네..
나야 가까워서 자주 찾아서 그렇지만..
선유대와 갈은구곡의 멋진 풍광..
정말 감탄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