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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화재후 복원이 잘 되었네..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

오늘 최고의 바위와 어울리는 소나무

 

 

자연휴양림 단풍

 

애한정 단풍

 

 

오늘은 모처럼 성불산이다.

화재 전에는 자주 다녔는데..

그 이후는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궁금하다.

 

소나무가 최고인산..

가끔은 바위 구간도..

조망도 멋지고..

한마디로 명산이었는데..

 

복원이 잘 된듯..

새로운 등산 코스도 생기고..

정말 안타깝게도 화재가 있었지만..

오히려 멋지게 드러나는 구간과 바위..

어차피 일어난것..

나름 멋지게 가꿔주신 분들께 감사하단말씀 드리고 싶네..

지금은 아래 휴양림까지 잘 조성되어서 더 명산이 된 느낌이다..

 

 

7km 3시간 30분동안 이리저리 구석구석 돌아보았다.

 

 

 

 

 

 

아래는 단풍이 좋다.

 

소방댐 너머로 등산로가..

 

 

소나무감상로라고.. 맞는 말씀..

 

첨부터 급경사 치고 오르고..

 

바위가 눈에 들어오고..

 

멋진 소나무들이 즐비..

 

가끔 조망처도 보이고..

 

멋진 바위 구간도..

 

누워 자란 소나무는 인사하게 만들고..

 

괴산 방향조망

 

소나무 숲이 좋은 제월대

 

안타까운 화재구간

 

1봉으로 바로 오르지 않고.. 화재구간 가보기로..

 

 

조금 내려가면..

 

 

조망처

 

화재구간으로..

 

안타까운 현실

 

 

돌아도보고..

 

 

 

조망 데크 당기고..

 

 

멀리 괴산

 

안타깝지만.. 고사목도 운치가 있다라고 생각해야지..

 

덕분에 시야가 틔여 주변 조망은 최고다.

 

오름구간

 

 

 

4거리가 나온다.

 

새로운 등산로가 중턱으로 새로 생겼네..

 

먼저 아래방향

 

새로 생긴곳 조금 가보니 멋진 낙엽송 단풍이..

 

나는 위로 직등

 

우측으로 바위구간

 

좌측 1봉구간

 

오름구간

 

휴양림 방향

 

단풍이 좋다.

 

바위다 눈에 띄네..

 

옆모습

 

동물이 먼 산을 바라보는듯..

 

오름길 내려보니 반은 살아있고 반은 고사된 소나무.. 잘 살았으면..

 

능선 도착

 

북쪽 방향 우측으로 충민사도 보이고..

 

2봉으로..

 

바위구간이다.

 

저 소나무가 살았다면 얼마나 멋질까..

 

2봉

 

 

제일 아름다운 소나무 구간도 화재를 피하질 못했네..

 

이어지는 바위구간

 

 

뒤로..

 

최고 조망처 3봉이..

 

2봉 돌아도보고..

 

멀리 성불산 정상

 

특이한 갈라진 바위

 

 

북쪽

 

멋진 소나무가..

 

최고다

 

3봉 전망대

 

먼저 멀리 보배산~군자산 방향

 

산림욕장엔 멋진 단풍이..

 

큰바위얼굴이 있는 도덕산

 

방금전 봤던 다른 각도의 소나무 

 

1봉 방향

 

성불산 정상

 

박달산

 

북쪽은 소나무에 가리고..

 

정상으로 진행

 

정상과 우측은 휴양림길 예전에는 직등했는데 오늘은 그냥 우회로로..

 

바위구간으로..

 

 

 

선바위

 

멋진 소나무 구간

 

제일 특이구간

 

지나와서..

 

정상

 

좌측 멋진 바위구간에는 볼거리도 많은데 오늘은 생략

 

아래로 멋진 단풍

 

 

정상은 시야가 가린다.

 

 

겨우 조망처 찾아 3봉~2봉

 

 

다시 돌아가는길

 

 

휴양림으로..

 

소나무 좋고..

 

낙엽송 단풍도 좋고..

 

어라~~ 중턱으로 휴양림 등산로가.. 인자 이해되네.. 난 그냥 아래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낙엽송

 

도덕산

 

막아 놓은 문 열고 나간다.

 

올려보고

 

2봉 ~3봉 바위구간

 

휴양림도 멋지다.

 

 

 

 

 

 

 

다시 바위구간

 

 

 

 

내가 아는중 제일 멋진 화장실

 

오름구간

 

 

화재구간 올려보고..

 

오창 돌아가는길 주변 애한정

 

단풍이 좋다.

 

 

 

 

 

 

 

성불산이 어쩔수없는 환경에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 복구한 흔적에

산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좋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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