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바위에서 본 천안
잠깐 태조산으로..
부변 산들 다 돌아봤지만,,
이곳만 빼먹은게 껄적지근해서..
산이라기 보다는 산책..
도심산 특징인 숲이 좋다는게 인정되고..
근데 이곳도 조망이 별로네..
생각했던 하산루트를 조금 바꿔..
한번걸음했던 대머리바위로 수정한다..
정상 찍었으니 고걸로 만족..
아래 태조산 동원은 참 산책하기 좋네..
산책하는데..
연골주사 맞으라 메세지 오네..
갑자기 우울~~
6,8km 2시간 40분 돌아본 흔적이다.
태조산공원 주차장
단풍이 살짝..
데크길도 가보고..
우측으로 오르고..
계단이 많네..
얼마안돼 능선에 이르고..
무슨 철책이..
정상
정상 도망은 겨우 요정도..
원래 우정박물관 방향으로 하산할려다.
도신산인데 조망이 너무 아쉬워..
다시 돌라가 전에 와봤던 대머리바위 능선으로 수정한다.
탁월한 선택
다시 돌아가
좌측으로 내려 왔는데.. 그양 우측으로 직진한다.
학생수련원 방향은 다 통제네..
대머리봉
구름다리로..
조망처
그나마 이곳 조망이 좋다.
요즘 어찌 시야가 안좋네..
태조산 뒤로 흑성산이 살짝..
아래 암군
올라가 봐야지..
조망이 더 좋네..
삼거리가 나오네..
공원관리소로 가면 빠를텐데.. 너무 가까워서 구름다리로.. 돌아서...
직진
소나무숲이 너무 좋네..
오르내림
귀한 바위
어라~ 특이공간
지루한 길에 재밌게 해놨네.. 구지 없어도 되는데..
구름다리
아래로..
원점회귀
이번 2주차 연골주사 맞으러..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