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침산책..
그동안 궁금했던 충주 대림산으로..
별 기대는 없다..
조망이 좋다는 정도..
근데 생각외다..
조망이 훌륭한건 말할것도 없고..
군데군데 볼만한 바위들이 산재해 있다..
단점은 반쪽산이라는것..
오름 왼쪽 능선은 조망/바위.. 너무 좋다.
다만 우측 내림능선은 많은구간이 도로길을 따라 가야하는 것..
그래서 이 사을 반쪽미인이라 칭해본다.
5.8km 2시간 40분 돌아본 흔적이다.
기대보다 훨씬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