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에서 이어집니다.
드디어 오늘 마지막 여정이다.
벌써 많이 어두워졌다.
이곳도 별 기대 안했건만 너무 멋지네..
바위군이 크지는 않아도 똘똘한놈 몇개가 기가 막히네..
오늘 하루 너무너무 좋았다.
내일 날씨가 좋을것 같아 무지무지 기대된다.
기다려라..
운봉산아.. 서낭바위야...
큰 동물 모습
눈 감은 누에
마치 하마 같고..
반대편도 하마 같네..
오늘 바쁜 여정..
그래도 눈은 무지무지 행복.. 호강 했네요..
내일도 기대기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