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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강원권

강원도 해안절경(1).. 정동진 심곡바다부채길(강릉)

투구바위

 

 

갑자기 떠난 1박2일 여행..

너무 감격이다..

 

애들이 어버이날이라하여 식당 지킬테니 

그 좋아하는 산이나 여행 다녀오라한다..

정말 눈물겹다~~ㅎ

그동안 인원 채용문제로 요즘 한번도 쉬는 날 없이

무지 고생하는 아내..

그려~~ 풀고오자..

 

아내 안가본 고성땅..

특히 이번엔 나도 의미가 있다.

첫번째는 고성 운봉산 머리바위보러..

두번째는 해안절경 몇군데 안가본곳 위주로..

 

언제 갈지 몰라 무리하게 코스 잡는다.

첫날은 지독한 미세먼지로 시야 가리는날..

그래서 해안 바위절경을 택했고..

너무너무 하늘이 아름다운 둘째날은..

북한땅 바라보이는 통일전망대와 운봉산으로..

 

시간에 쫓겨 2~3일 정도 여유롭게 돌아봐야할 일정 단축으로..

머물며 자세히 관찰하지 못한건 너무 아쉽지만..

모처럼 1박2일 좋은 추억 남긴다.

 

아내.. 너무너무 좋아한다.

여행도 좋지만..

너무 훌륭한 절경들과 바위들..

시원한 바다조망과.. 이름짓기...

좋아하니 그래서 너무너무 즐거운 여정이 되었다..

 

먼저 정동진으로..

 

 

 

밑에 무료주차장 있는데..

시간상 이곳으로 주차비 5000원이 너무 아깝네..

10분만 투자하면 운동도 되고.. 돈도 안들고..

걷는게 좋은데..

 

 

 

 

왜 돈을 받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

 

 

 

 

첨엔 급경사 내리막으로..

 

 

 

 

 

돼지머리

 

 

해당화

 

 

 

 

 

 

 

거북바위

 

 

 

 

 

 

 

 

특이했던 바위

마치 로봇같다.. 색감도 검고..

 

 

 

거북 두마리가 바다로 가는 착각..

 

 

 

 

 

 

 

 

투구바위 다양한 각도로..

 

 

 

 

 

 

 

 

 

 

 

 

 

뭐 닮아서..

 

 

 

아기공룡

 

 

 

 

 

 

 

 

 

거북선 느낌

 

 

 

 

 

 

 

 

부채바위

 

 

 

 

 

공사중이라 더 못간다고..

 

 

 

 

 

 

 

 

 

 

어라~ 대형동물 느낌

 

 

 

 

 

 

 

 

돌아가는길

 

 

새바위

 

 

 

용머리하고 똑같은 바위

실지는 바위 두개가 겹쳐 보이는것..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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