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
아내랑 산에 가기로 했는디..
급변경..
당진 장모님 찾아뵈기로..
가는길 곡교천 현충사앞 잠시 둘러보고..
장모님 모시고 당진시청 국화전시회 둘러보고..
주변 성구미 해안으로..
개발로 많이 변했지만..
내가 이름지은 소중한 망부석은 그대로 있네..
아내 놀라워 한다.
이리 자세하게 비슷한 해안바위 첨 봤다고..
어부 남편 무사안일 기웧며 기다리는 망부석..
정말 기가 막히다.
물론 내가 지은 이름이지만..
봐도봐도 놀랍다.
당진 국화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