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길
고성 구절폭포와 산청 수월폭포 들르고..
두곳다 첨이라 너무 좋다.
구절폭포는 야산에 이런 규모의 폭포가 있는게 그저 신기하다..
수월폭포는 규모는 작아도 멋지고..
가는길..
예전 전주 있을적 자주 왔던 안의갈비찜도 먹고..
구절폭포
내가 참 좋아하는 해안절경중 하나가 상족암인데..
아침일찍 가볼려니 밀물이라 그냥 옆에서만 바라보고..
아쉬움은 없다.
내 기억으로 5번 이상은 와봤으니..
가는길 잠시 월류봉으로..
이어서 이번 여정 또 하나의 하일라이트
4년만에 만개한 상부 상오리 맥문동 보랏빛 물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