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집니다. 계속 감상하세요..
사람 머리 닮은 바위
병풍바위(정보에서 얻었지만 여기가 병풍바위일것 같아..)가 나타난다.
사진은 병풍바위(?) 뒷편
정상을 바라보고..
올라야할 917봉
병풍바위(?) 능선
병풍바위 능선을 가보기로 하고..
병풍바위 능선길에서 본 동상면 방향
병풍바위 능선길에서 본 917봉
병풍바위 능선 아내가 무서워 따라오질 못하고 기다리고 있다.
병풍바위 능선 더이상 가질못해 다시 원위치 하는중..
병풍바위 옆면
이 모습을 보고 병풍바위 일거라 판단한다.
(병풍바위 위치가 궁금합니다.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병풍바위 능선길은 꼭 가볼만하다.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정상방향 능선
난코스 내리막 - 아내가 힘들어 하던곳
운장산이 보인다. 날씨로 시야가 너무 안좋다.
917봉에서 본 연석산 정상능선
올라온 길을 돌아보고 - 암릉 있는곳이 제일 절경이다.
연석산과 운장산 라인
되돌아본 능선 멀리 917봉이 보인다
여기서 보니 지나온 능선 오른쪽도 다 암릉지대다.
어떤 지도에 보면 저기가 병풍바위라 표시되있는 지도도 있다.
연석산 정상에서 운장산을 배경으로..
전망바위 - 내리막길에서..
이제야 산수유가 피기 시작한다.
내리막 길에서 올려다본 암릉능선
참으로 멋진 나무를 발견했다.
남여 생산적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도 보이고..
인어공주가 아니라 나무공주라 불러보고도 싶고..
제일 적당한 미끈한 다리를 가진 미스코리아 나무라 불러 줘야겠다.
멋지다.
마당바위 - 너른 바위지대와 물이 많아 산행후 휴식처로 너무 좋은곳이다.
각진바위
근처에 성벽같은 바위가 많다.
연석산은 천등산하고 너무 닮았다.
산지당이라고 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다.
경치는 압권이다.
산핸객들 그냥 지나치는데 꼭 들러봐야할 곳이다.
산지당 모습
사진상보다 훨씬 멋있다.
어두워 내 디카로는 멋진 모습이 표현이 안된다.
산지당하고 아마 연관이 있는듯..
정말 멋진 폭포가 숨어 있었다.
장관이다.
폭포 이름은 모르겠다.
폭포
산지당 입구의 너른 평바위
주차장에서 본 연석산 능선
날씨만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가까우니 좋은날 더 와야겠다.
그때는 오로지 사진포인트만으로..
집으로 돌아오니 벌써 벛꽃이 만발이다.
난 특별히 벛꽃 구경을 안가도 된다.
창문만 열어도 이렇게 훌륭한 정원이 있으니..
오랜만 산행이라 조금은 힘들었어도
오늘하루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