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주의보..
이럴땐 계곡이 제일인디..
시간관계상 안가본 세종 금성산으로..
호젓한 숲길이라 이런날엔 딱인디..
깔따구들 때문에 무지 고생이다.
금이산성은 규모는 작아도 봐줄만..
근데..
옻나무가 무지 많다는 생각은 했는디..
한번도 옆에 스친적 없는디..
또 옻으로 고생할줄이야..
병원에선 꽃가루가 날려 몸에 닿아 그렇다고..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
나는 앞으로 여름에 어찌 다니라고..ㅠㅠ
어쨓든..
땀깨나 흘리며..
11.2km 3시간 40분 찬찬이 놀다온 흔적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