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일이 있어 출장 가는길..
10시 약속이라 한 2시간 땡겨 떠난다.
이유는 단하나 봐도봐도 멋진 비둘기낭과 재인폭포..
여기서 경기북부 가는건 쉽지 않다.
이런 기회도 없으니 겸사겸사
오창 새벽 5시 출발
7시 반에 비둘기낭 도착..
아쉽게 잠궈놔 들어가진 못하고..
코로나 때문인지.. 아니면 이른 새벽인지.. 잘 모르겠다.
이어서 재인폭포도
폭포 내려가는길 통제네..
어찌 오늘 일진이 안좋다.
이어서 동이리 주상절리는 역광으로 담는게 시원찮고..
그래도 오는길 잠시 들른 포천 아트벨리는 날이 좋아 너무 좋다.
먼저 며칠전 장모님 다쳐 잠시 다녀온 왜목마을 올리고..
오늘도 랙이 심해 사진 위주로..
지금부터는 비둘기낭 재인폭포 다녀온 흔적들..
비둘기낭은 잠궈놔서 위에서만..
전에 담은 모습
재인폭포로..
아~ 스트레스..
언제나 좋아질지..
좋은 방법 있다는데. 연구해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