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정
풍산공원에서 본 만뢰산
바람은 세차도.. 하늘이 너무 푸르다.
오늘은 산책대신 사진놀음이나 하자란 생각에..
이런날은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가까이 있는 흑성산이다.
코로나 여파로 문닫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지만..
혹시몰라 4시 문닫기전 열심히 달려본다.
예상대로 꽁꽁 문 잠궈놨다.
보이는 각도에서 몇장 담고..
그래도 오늘은 조망이기에 풍산공원으로 달려간다.
가는길 노은정도 들르고..
모처럼 푸른하늘을 만끽한다.
도착 했는데 문은 열지 않았고..
주차장 전망대에서 본 천안
오후 늦은 시간 역광이라 별로지만..
멀리 광덕산
병천 방향
오창도 보이고..
멀리..
만뢰산도 당기고..
하는수 없이 내려간다.
꿩대신 닭이다 풍산공원으로..
가는길 노은정 잠시 들르고..
바위들이 독특하다.
다이아몬드 같기도..
피라미드 모형도..
풍산공원으로..
봉림산
좌측 만뢰산
만뢰산 당기고..
봉림산~ 작성산
당겨본 작성산
오창
참 하늘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