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바위
문절영당/덕신학교
산이라기 보다는 동네분들 산책코스인 응봉산..
그곳에 한양바위가 있다기에 궁금해진다.
오창 바로 근처라 잠시 오후 산책길에..
특히 오늘같이 흐린날은 별볼일 없는 이런곳을 가는게 나만의 정석..
궁금증은 해소 했지만..
별다른 매력은 없느곳이기에..
꽃도 담아보고.. 잎도 담아보고..
주변 독립운동가 마을도 둘러보고..
5.1km 1시간 50분 다녀온 흔적 남긴다.
옥산 체육공원 출발
뒤로 입구
한양바위 위치 확인하고..
돌아본 체육공원
옥산
도시 근교라서 무덤이 무지 많다.
산신당
아래 속은 황토로 바른게 특이하다.
능선에 이르고..
볼게 없으니 꽃도 담아보고..
무슨 꽃인지 관심도 없지만..
한양바위다. 이거 하나 건지러 왔다.
쳐다보는게 한양(서울)방향 인듯..
나처럼 배불뚝이네..ㅎㅎ
뒷모습은 족두리쓴 여인에 웃는 얼굴모습처럼 보인다.
이래서 여인들은 한쪽은 울고 다른 한쪽은 웃고..
겉과 속이 다르다는 얘기인가..
별 상상을 해보며..ㅎ
돌아보며..
갈래길 나오는데 어느 방향이등 한곳으로..
다른 코스 합류점
또 꽃 담고..
벌써 정상이네..
무지 큰 데크
일출행사 하나보다.
옥산 방향
너무 흐려 시야가 안좋고..
응봉정이라고..
오송 방향
양업고 방향
오창 방향
반대 방향으로 내려가는중..
볼게 없으니 또 이런짓..
뭘까?..
가야할 덕신학교 방향
당기고..
벌써 다 내려왔네..
오래된 건물..
덕신학교 도착
덕신학교
뒤 문절영당은 문이 잠궈서 못들어가보고..
뒤로 산책로가 있네..
덕신학교
문절영당
잠시 이런길 걸으면..
덕신학교 방향
반대로 가야할 체육공원 담장이 보인다.
옥산 방향
봄은 봄인가보다.
체육공원 도착
오늘은 한양바위 본걸로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