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즌 중심봉 상징샷
삼형제바위에서 보는 진달래와 한반도 지형
올해는 그냥 넘어갈라 했는디..
중심봉은 진달래 명산이다.
초평호 벚꽃과 시즌이 겹쳐 더 볼만하다.
잘 안알려져 있지만..
해마다 찾아오니 감흥은 떨어지고..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이 시즌 이리 멋진곳 혹시 어떤분이 볼지 몰라 공유하기 위해 올해도 찾아본다.
올해부터는 볼거리도 더 생겼다.
한반도 지형 전망공원..
쉽게 차로도 오를수 있어 접근이 용이해진곳..
주변 사시는 분들이라면 꼬 한번 찾아보시길 강추한다.
올해는 어찌 날씨가 좀 그렇다.
5.3km 2시간 반.. 진달래에 취한 흔적 남긴다.
초평호 벚꽃
가야할 중심봉
오후시간 빨리 다녀오기위해 중간까지는 차로 오르고..
벚꽃 만발
먼저 삼형제바위로..
진달래밭 잠시 오르면
안부에 이르고..
참 곱다.. 절정인 진달래
사람모습 바위 지나..
명품송
진달래 밭이 시작
고릴라 바위
삼형제바위
주변은 옴통 진달래밭
한반도 지형이 보이고..
한반도지형
날이 가스가 많다.
올라가는 방향
삼형제바위 다른 포인트에서..
아래 내려보고..
참 멋지다.
오름길에도 진달래군락
오름능선
하산시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갈라지는곳..
동물기암
개나리는 약간 졌다.
정원 느낌
능선 진달래 군락
중심봉이 보이고..
온통 진달래
증평 방향
주변 멋진 바위가 몇개 있는데..
새로 심어놓은 소나무가 자라서 잘 표현이 안되는게 아쉽고..
이 고릴라도 조금 있으면 나무들이 자라 안보이겠지..
이어지는 진달래능선
남근석도 주변 나무들이 가릴채비..
아래가 부실하네..ㅎ
중심봉 정상이 코앞에..
제일이쁜 진달래
ㅇ
정상
증평읍내
뭘까.. 안궁금..
두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아래 진달래군락
오늘은 패스..
송신소
두타산 정상 당겨보고..
멀리
언듯 또하나의 한반도 지형
남한만 자세히..
다시 돌아가는길
복습중..
삼거리에서 한반도지형전망대 방향으로..
이곳도 진달래군락이다.
참 희한한 나무뿌리
서로 맞물린모습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이르고..
중심봉에서 흘러내린 능선
저곳으로 하산해도 좋다.
찻길로 내려가는 중..
다시 원위치
아래 초평호 벚꽃길
초평호와 벚꽃이 너무 조화가 멋지다.
중심봉
올해도 숙제 끝냈다.
중심봉은 어느 시즌이나 참 아름다운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