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잠시 오후 산책..
오늘은 독립기념관으로..
이유는 그나마 꽃이 많은곳이기에..
어느정도 봄이 왔나 가늠하는 척도로 독립기념관은 딱이다.
한 일주일 지나면 좋을듯..
주변 봄꽃산행 언제쯤 갈까하는 기준도 세워보며..
산책도 즐겁고..
카메라 놀음도 즐겁고..
입구 주차
독립기념관은 휴관중..
그래도 산책은 가능하고..
진달래도 만발..
산수유도 만발..
기이하게 자란 산수유
눈이 즐겁다.
홍매
아직 피지 않았고..
목련도 아직이다.
노오란 산수유만 가득..
아직 덜핀 목련
위로 잘 보면 원숭이상
다시 원위치
조병옥박사 생가
산수유가 잘 어울리는곳..
마지막으로 우리집매화
아내 우리집이 제일 좋다고..ㅎ
조금있으면 진달래 산행부터 시작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