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음성 봉학산으로..
다녀온지 8~9년 되었나보다.
아래 봉학산 휴양림은 그대로지반
산으로는 조망처도 생기고 변화가 많다.
봉학산은 잘 안알려진 산이지만..
휴양림 낙엽송 숲과
산으로는 멋진 고목 명풍소나무가 너무 좋은곳이다.
잠깐 시간내 가까운곳 가볍게 다녀왔지만..
아내.. 너무 좋아한다.
모처럼 소나무 멋진 곳 다녀왔다.
6.3km 3시간 놀다온 흔적 남긴다.
휴양림 입구 주차장
우측으로 하산 능선이 보이고..
새로운 산책로도 생기고..
휴양림
전망대로..
지도가 잘못되었다.
잘 정비된 등로..
구불구불길..
계단으로..
반대편 하산능선
당기고..
너머로 봉학산 정상인 수리봉이..
전망대
먼저 가섭산 방향
음성 시내 방향
용산저수지
음성 읍내
산으로
두호1봉
한참 아래로 내려가니 휴양림 바로가는 안부가..
오름길 소나무가 슬슬..
묘지도 지나고..
낙엽길이 너무 푹신해서 좋다.
큰 소나무가 하나둘씩..
귀한 바위라서..
또 귀한 바위
애써 닮은꼴 찾아보고..
악어바위
굵직한 소나무들이..
너무 좋다
정말 명품이다
제법 커다란 거북바위
두호2봉이다.
선지봉이라고도 부르나보다.
다시 한참을 급경사 내려가서 안부에 이르고..
멋진 소나무길이 계속..
쓰러진 소나무도.. 건재한 소나무도 멋지다..
아내 멋지다며 한컷..
어라 벌목했네..
그래서 이런 조망이..
먼저 충주방향
국망산~보련산 라인
아래로 신덕저수지
와우 대형 멋진 소나무
다른 각도 파노라마..
내려온 두호2봉
우측 수레의산
다시 고목 소나무들이..
동양화 같은 소나무들
귀한 바위하나..
완전 거북인데.. 사진으로는 좀 그렇네..
갈림길
산림욕장 방향으로..
정상 인증
이곳 소나무들이 오늘 최고군락이다.
사진으로 표현이 반감되지만..
최고의뷰~~
가섭산
가섭산 정상의 송신소들..
이어지는 명품소나무
바위도..
병아리 닮은 큰 바위
모델이 있어야 크기가 비교되지..
우측으로 하산
봉학산은 한마디로 소나무 명산이다.
아직 잘 안알려진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