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계폭포

영동팔경 강선대

관촉사 은진미륵
설명절 부모님 올라오시고..
내려가시는길 모셔다 드리기로..
가는길 모처럼 여행겸 관광시켜드려야는디..
국내/세계 많이 다니셔서 안가본곳 찾기 힘들다.
찾다찾다..
나만 아는 대청호반길..
이러 옥계폭포..
영동 강선대로..
인삼어죽 먹으러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 패스..
날이 비가 내릴듯해.. 바로 전주로 간다..
돌아오는길 나만 관촉사 잠깐 들르고..
요즘 연이은 주변 부모님들 상 소식에..
너무 건강하게 게신 부모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연세가 드셔서 차 운행을 못하시니..
이리라도 가끔씩 바람 쐬어 드리는게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이지만..
너무 좋아하시니 다행이다.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먼저 대청호 오지로..
독수리봉은 이 각도로만..
다른 포인트로..
어머님이 육영수 생가 가보고 싶다 하셔서 가봤는디..
때마침 휴일이라 밖에서만..
뜻밖에 옥계폭포 안가보셨단다..
너무 폭포가 멋지다고..
아직 미답인 월이산 잠깐 보고..
강선대로..
담은 송호리 소나무숲
점주 모셔다 드리고..
다시 오창 가는길..
정말 오랫만에 관촉사로..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주변이 온통 육산인데.. 바위 병풍도 보이고..
뜻밖에 멋지다..
하긴 어렸을때는 바위 관심도 없었지..
입구 바위공원
일주문
이리 가야는디..
옆으로 이런 길이 있길레..
뒤로 가나보다 싶어 오르니..
동네 주민들 산책코스네..
다시 내려가다..
이곳으로 담폴짝..
윤장대
어라~ 무슨 바위가.
은진미륵도 멋지지만 뒤로 병풍 같은 바위가..
은진미륵
본격적으로 이게 관심이 많다.
자연일까~~ 인공일까...
인공은 이리 쌓지는 못하겠지..
좌우지간 너무 멋지다.
그래서 관촉사가 이곳에 지어졌겠지.. 하는 생각을 해보며..
어디에도 빠지지 않은 바윗결
뜻하지 않게 존 구경 한다.
어릴때는 이런게 안보였겠자..
보물
석문
뭐닮은 바위
내려가는길..
아직도 우리곁에 건강하게 지켜주시는 부모님..
정말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