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 구절초
천연기념물 상현리반송
청룡사에서 본 경천섬
태풍오기 전날..
분명히 예보에는 이쪽 해도 있고 흐리다고..
비가 올줄은 전혀 몰랐다.
문장대 오르면 멋진 운해라도 보는 기대감에 일찍 출발하는디..
운해는 커녕 비가 온다..
그나마 일찍 가서인지..
오를때는 조망이 좀 있고..
능선에 다다르자.. 살짝 안개가 걷혀준다..
고걸로 오늘은 만족이다.
오는길 상주에 들러 경천섬 보는 재미도 있다.
비로 인해 쉴 시간도 제대로 없어 8.3km 4시간 놀다온 흔적 남긴다.
오송폭포
짱뚱어바위
아기동자
기댄바위
산수유릿지 조망
곰바위
기댄바위라 했더니
민규성님 연인바위가 좋겠다고..
연인끼리 기댄모습이라고..
그럴싸하다. 어차피 이름없는 바위이니..
거대 바위구간
동물모습
새모습
거대 동물 모습
조망처
이정도만..
조금만 더가면 최고의 조망처가 있으니..
이바위 위가 최고의 조망처
오르기 조금 불편할뿐 어렵진 않다.
이구간 오르고..
벌써 멋진 조망
짱뚱어바위2
오르면 이런 바위와 소나무가..
앞 조망
멀리 월악산군도 조망되고..
우측 능선
좌측능선
위로..
가까이 멋진 암봉
다시 내려와..
제단터
얼굴
능선 오르니 운무가 시야를 가린다.
조금 있으니 한번 터주고..
이후로는 비가 내리며 다 감춘다.
이곳이 멋진 조망처인데..
다행이 이리라도 한번 터준다.
그거라도 감사할일..
법주사도 살짝 당기고..
생각지도 않게 구절초가 활짝이다.
계단에도..
문장대 좌측 바위군
아무것도 안보여도 정상 인증은 해야지..
오르며 새바위
문장대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내려가며..
구절초밭
이제 하산이다.
제단터 지나..
이상한 바위에서 비가 하도 쏟아져 카메라 집어 넣는다.
장각폭포
천연기념물인 상현리반송
상주 청룡사로..
경천섬 이모습 보기위해
흐려도 운치는 있다
폰으로 파노라마 담아보고..
경천섬
멀리 경천대
상주보
철새전망대로 옮겨서..
파노라마로..
좌측 청룡사
새로 만드는 다리
아무리 비가와도..
일단 산에 드니 너무 좋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