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은 너무 좋았다.
원래 계획은 이쪽 즈변 산중에 제일 가고 싶은곳..
가지산 자락의 입석바위였다.
그 모습의 특이함과 웅장함이 항상 동경의 대상인디..
일행중 급체가 일어나 아쉽게도 계획을 수정한다.
담에.. 입석돠 백운산을 묶어 한번 더 와야겠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은 먼저 전에 와서 너무 좋앗던 대왕암공원 먼저 들른다.
다들 너무 좋아하니 꿩대신 닭이다.
유럽분위기의 입구
거대한 소나무숲
용굴 가는길 금줄 넘어..
용굴
구렁이 같다.
동물머리
할미바위
거북 내려가는중..
거북등짝
탕건바위
남근석
여기서 자세히 보면
우측으로 단발머리여고생바위다
눈코입.. 단발머리까지..
거북바위
고래바위
새머리
탕건바위
용머리
코끼리
새
송편
부채꼴
틀이빠진 할머니
등대바위
기댄바위
강아지머리
고양이바위
봉수대
물개
가슴
동물
다시 소나무숲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