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불암
부부바위
제일 멋진 소나무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고 그랬는디...ㅠㅠ
비교적 강수확률이 적은곳을 찾아본다.
그래서 결정한곳이 문경 공덕산 묘봉
그중에 사불암으로 올라 암릉 하산능선 엑기스만 뽑아먹기로..
정확이 7년전 7월말 홀로 찾앗던 기억이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한 30분 쏟아지는 비에 쫄딱 다 적시고..
카메라 물먹어 작동도 안되고..
하는수없이 폰 꺼내들고 불편함 감수하며 진행한다.
나중엔 폰도 이상하다.
그래도 비를 맞는 불행을 겪었다면..
세찬 바람에 가끔씩 열어주는 운해와 조망은 환상이다.
좌우지간 산은 많은걸 준다.
gps 상으로 6km 산행시간 3시간 10분 밥먹고 한 30분 쏟아지는 비 피하고..
총 5시간 놀다온 흔적 남긴다.
윤필암 출발
윤필암
사불전이 참 멋지다.
사불전
이곳 안에서 사불암 봐야는디..
오늘은 아니고..
멀리 사불암이..
당겨본 사불암
윤필암
사불전 뒷편
나가는길
사불암 우측으로 길이 열리고..
슬슬 바위가..
이곳 직진은 대승사
우린 왼편 사불암으로..
사불암 오르는길
새바위
두꺼비바위
좌로 사불암 아래
사불암 아래
위로 오르니..
이때부터 한 30분 비가 쏟아붓는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카메라까지 작동 불능
지금부터는 폰으로..
게이길레 일단 식사부터
조망 기다리기 위해
식사 마치니 그림같이 운해가 걷히기 시작하고..
와우 환상이다..
기다린 보람 있다.
아래로 윤필암
사불암
사면중 제일 보존이 잘된곳만..
묘적암
위로 하산능선
윤필암
출발준비
인증샷
주변 특이선바위
학독바위
거대 바위군 이어지고..
옆으로 거대한 수직 석문
이제는 멋진 소나무 군락이다.
이런 바위도..
거대 소나무 군락
잘 찾아보면 왼편으로 이런 거대바위도..
위로는 미륵바위다.
주능선 도착하고..
정말 멋진 수묵화 같은 모습들이..
조망장소
갑자기 또 운해 걷어준다.
너무 멋지다.
거북머리
이어지는 선바위
독특한 바윗결..
또 조망처
어라~~ 또 걷어주네..ㅎㅎ
새바위
낙타바위
하산능선
특이모습
이 부분이..
정말 특이한 갈라진바위
부부바위다.
뒷모습
동양화 같은 모습이..
정말 멋진 소나무
2부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