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사
희양산
선유동계곡
아내와 잠시 오후 나들이..
산에나 갔으면 좋으련만..
많이 지친 상태라.. 휴식 겸 바람쐬러..
아내 안가본곳..
참 찾기 힘들다..
생각 끝에 종천사로,,
희한한 스님 바위사랑덕에 참 재밌는곳..
아내도 즐거워하고..
오늘은 그거면 됬다..
봉천사 가는길..
바우만 보면 이름 붙어있고..ㅎ
나보다 훨씬 거시기하다..
나도 많이 우기지만..
이 스님은 나 곱하기 열이다..ㅎㅎ
태백산맥이라고..ㅎ
거문고바위라고..ㅎ
동물이 받히고 있는듯..
참 그림같다.
너무 아름다운 소나무
잠시 취해보기로..
일출명소이다
일출을 상상하며..
거북이라는데..
내가 보기엔 독수리
이 모습은 거북
개바위라고..
가는길
내가 제일 좋아하는 희양산 모습
가까이서..
하도 많이 와본곳..
아름다운 선유동계곡
결이 독특하고..
다시 돌아보고..
모처럼 눈이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