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86세 생신..
잠시 전주로..
아버님 앞으로 할일이 2개 있는데..
그중 하나는 서천 국립생태원과
도봉산 산행 두가지다..
오늘은 서천국립생태원으로..
비가 부슬부슬..
그래도 실내 관광이니 괜찮고..
군산 비흥항 회집 들러 점심 사드리고..
갑자기 날이 좋아진다..
근처 선유도 드라이브다.
선유도 가본지 오래 되었으니..
어머님까지 너무 좋아하신다.
비가 와도 차량들이 많다.
근데 오늘은 공짜라네..
왜 그런지?..
물론 좋지만..
다리가 하나 없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
바오밥나무도..
박제
지루해질때..
펭귄이 그나마 볼거리..
이어서 선유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