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바위
거북바위
코끼리바위
한마디로 서산 팔봉산은....
바위로 따지면 가성비가 최고인산이다.
이 자그만 산에..
꽉찬 바위들..
그것도 벌게 하나 없는 다 이름 지어도 될만한 바위군락들..
짧은 거리 바위볼거리가 너무 많아..
시간 조금만 내도 볼게 많아 가성비 최고라 말하고 싶고..
나같이 바위 매니아에겐 도저히 1부로 끝내지 못할 산이라
2부까지 나누어 올리는 호사를 누린다.
그것뿐이 아니다..
산행내내 주변 너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즐기는건 덤이다..
또 사방팔방 멋진 조망까지..
팔봉산은 한마디로..
가성비가 너무 높은산..
그만큼 즐거움을 주는 산이다..
짧아서 흠이라면 흠이지만..
입구
1봉과 3봉
소나무 군락 지나고..
입도도 멋지고..
본격적인 바위들이 보이고..
다 이리 닮은꼴 형상이다.
눈사람 같기도 하고..
아기 코끼리 2% 부족하지만..
1봉과 2봉 안부
먼저 좌측 1봉으로..
닮은꼴 바위가 널려있다.
특이한 바위도..
거대한 바위도..
석문도..
얹힌 바위도..
복주머니 같은 모습
2봉과 3봉
2봉
독특한 바위들이 많다.
1봉 정상 오름길
1봉
아래서 올려보니..
희한한 모습
조망 좋고..
뭐 닮았을까~~
다시 안부로..
2봉 오름길..
무슨 자욱일까..
돌아본 1봉
올려본 최고 명물 우럭 바위
우럭바위
참 닮았다.
좀 위에서 보니 입다물고..
우럭바위 위로 거북바위
거북바위는 좀 그렇다.
대체 어디까지 거북인지?..
그래서 사진을 돌려보았다..
조금 비슷...
바다 바라보는 건 덤
1봉
휘귀한 바위 모습들..
얼굴 옆모습 같은.,.
다소 억지지만..
석문
선바위
동물 모습
마치 거북이 정상을 바라보는 착각
거북등
위로 오르니 멋진 포인트네..
참 독특한 구조다.
무슨 머리 닮았고..
위에서 본 코끼리바위
조망 좋고..
사람얼굴 모습
아내 우측이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일부러 깎아 놓은듯한 특이구조
또 위로..
새머리 같은 독특한 구조
게속 이어지는 멋진 바위들..
쌍둥이 같은 착각
또 멋진 곳이..
바윗결이 참 독특하고..
갈라진 바위
이리도 갈라져 있고..
재밌는 바위 만난다.
물개 같다.
얼굴은 누가 조각해놓은 모습
바위보느라 정신 없는데 벌써 정상이..
조망처
2봉
1봉
멀리 뾰족한산이 가야할 황금산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