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둘째가 대학 졸업을..
내가 벌써 그리 나이를 먹었나....
맘은 항상 청춘인데..
대학원 진학하고..
오늘은 좀 더 뜻깊은 날이다..
그냥 그런가 싶은 둘째가 수석졸업이다..
하긴 학비도 거의 안들었으니..
부모입장에선 거의 날로 먹었네..ㅎ
어쩌다보니 자랑 같은데..
앞으로 사회는 공부가 아니란걸 너무 잘 알기에..
앞으로 사회생활도 잘 하길 기대해본다..
둘째에겐 소중한 추억이니 사진 많이 담아 본다
충장길이라 나 먼저 하교 도착하고..
먼저 둘러보고..
지금은 풍속도가 우리랑 너무 틀리다.
주변 모습
둘째 있었던 기숙사도 한컷
먼저 식사하러..
졸업식엔 역시 중국집이지..
다시 학교로..
아직 썰렁하다.
어라 아들 이름이..
먼저 밖에서..
다시 식장으로..
교수님 입장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둘째
입장
퇴장
따분한 식사
따분해서 주변 꽃들 당겨서..
퇴장
기념샷
다시 밖으로..
정말정말 축하하고..
앞으로 인생도 멋지게 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