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전에 새로운 단풍 역사를 쓴다..
청남대 가로수길 단풍..
정말 황홀 그 자체다..
일부러 오후 시간 맞춰 찾는다..
역광이라 오전보다 훨씬 더 좋다..
단풍하면 빨간색인데..
이곳은 노랑단풍이다..
지금 최절정..
그래서 이글을 빨리 올린다..
혹 이사진들 보는분 다녀오시라 권해드리고 싶어서..
내년 이만때쯤도 다시 찾을것 같다..
아니... 계속..
청남대 가는길..
회전차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왕복 5~6km를 걸어보기로..
오가는 내내 다니는 차량 때문에 불편하지만..
그것 쯤이야... 뭐~~ㅎ
황홀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