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초입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 은행나무
하루종일 비가 부슬부슬..
오늘은 근교 단풍 중간점검이다.
언제쯤 피크일까 예상하러 한바퀴
전주에서 부모님도 보러 올라오신다하니..
좋은날 골라야지..
결론..
독립기념관 은행나무길은 담주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피크일것 같고..
지금도 입구 주변은 최고 피크다.
곡교천 은행나무도 담주말 시즌이 최적느낌..
현충사는 지금도 좋지만 단풍나무를 볼려면 담주 목요일 이후가 제일일것 같다.
우산쓰고 다녀온 흔적 남긴다..
얼마 되지 않은 거리에 이리 담풍 명소가 몰려있어 너무너무 좋다.
독립기념관 입구
주차장 주변
단풍나무길 초입
아직은 거의 파랗고..
성질 급한 단풍만 조금씩 물들어간다.
기념관 주변은 환상이다.
곡교천 도착
독립기념관에서 2~30분 거리
현재 모습
담주말이 최고 피크일듯..
곡교천 바로 옆 현충사..
주차장 은행나무는 불타오르고 있다.
이곳 단풍이 제일인데..
아직 파랗고..
최고 높이 단풍도 담주말이나나 되어야..
은행나무는 최고 상태이고..
이곳 단풍도 명품인데..
아직 파랗고..
다시 나와..
나무에 따라 단풍시기가 틀리다..
독립기념관과 현충사는 지금도 환상이다..
그래서 피크를 잘 맞추기 위해.. 초기/중기/말기..
이리 해마다 세번씩 이곳을 찾는다..
해마다 질리지 않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