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식구들 이번주도 설악에 들어간다..
모처럼 쉬는 일요일이라..
나도 따라 가는데..
무릎 때문에 나는 나만의 코스로..
저번주 다녀온 우보 산대장 구름바위 사진보고..
너무 멋있어..
나도 천불동 걸어볼 욕심에.. 따라 갔는데..
결론은.. 실망이다..
저번주 피크고..
이번주는 별로다..
오히려 금강굴과 주전골 옥녀폭포길이 훨씬 더 좋다..
비록 멋진 노적봉길은 걸음을 못했지만..
나망의 코스로..
이틀동한 20km넘게 걸으며 보는
설악 단풍에 푹 빠진다.
케이블카가 벌써 운행
8시도 안되었는디..
피크철은 맞나보다.
먼저 숲길..
키스바위
저런 바위도..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옻나무
단풍는 멋지다.
비선대
내려오다 올라볼 금강굴
지금부터 단풍이 하나씩
귀면암
돌아본 귀면암
이 주변이 제일 좋고..
동물 닮은 바위 당겨서..
아기와 엄마 동물 바위
특이한 바위
다른 각도로..
오련폭포 하단
여기서 잘보면..
내가 장군바위라 부르는곳
밑으로 양한마리
이 주변이 최고 좋은 듯..
우측 보면
다른 각도 장군바위
이 각도가 제일..
2부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