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대곡 영천폭포
요선정 이어 광대곡으로..
원래 계획했던 민둥산은 구름에 가리고..
광대곡으로..
원시 분위기의 광대곡..
어쩌면 오늘 흐린날이라..
더 운치가 있다고 생각든다..
우리나라에 이런 계곡이 얼마나 될까 그런 생각이 들정도로..
10년만에 찾아온 보람..
같이 동행한 민규성님도 너무 좋아한다.

입구


계곡 내내 이런 꽃이..
마치 미니 수영장 같은 모습
갈수록 절경이다.
병풍바위
마치 시멘트 발라 놓은듯..
층대바위
마치 일부러 바위를 깎아 길을 만들어 놓은 듯한 모습이 특이하다.
멋진 모습
선녀폭포다.
작아도 옆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린다.
두 바위가 서로 의지해 떠 있는 모습이 너무 특이하고..
선녀폭포 윗모습
오늘 하일라이트 하나인 골뱅이소..
골뱅이소보다는 골뱅이폭포로 불러야할듯..
너무 멋진 모습
이리보면 한마리 거대한 독수리 모습
중간소
위에서 본 골뱅이소
옆으로는 거대한 석벽이..
또 하나의 걸작 바가지소
이름 잘 지었다.
길 우측 계곡길로..
너무 감동한 영천폭포다.
정말 최고의 폭포다.
선녀 몇명 있을것 같은..
윗부분
너무 바위가 미끄러워 여기서 포기
하산한다.
골뱅이소 지나고..
층대바위
촛대바위
말벌집 비닐로 쌓은 모습
결과가 어찌될지 바로 이해간다.
광대곡 앞 몰운대
이제부터는 소금강이다.
멋진 바위 위에 자란 소나무가 특이하고..
화표주
거북바위
올챙이국수 콧등치기국수 한그릇씩..
동강으로..
스카이워크
명품소나무가 왼쪽으로..
다른 각도로..
백운산
나리소
나리소에서 조금 가면 왼쪽으로 휴양림 가는길로 오르면
전망대
백운산이 한눈에..
광대곡..
원시비경.. 이런 단어가 떠오르고..
오랫만에 좋은 구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