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선정
돌개구멍
선돌
모처럼 쉬는날...
근데 이게 뭐야..
아침부터 가랑비 부슬부슬..
원래 민둥산 게획이나..
정선쪽 비예보에.. 다른 지역 검토하다..
다른곳도 흐리기는 마찬가지..
계획대로 정선 방향이다..
민둥산은 포기하고..
안가본 요선정 보고..
광대곡으로 결정..
거의 10년이 지난 광대곡..
너무 좋았다.
비가 오면 어떠하리..
광대곡 원시분위기에 흠뻑 젖은 하루다.
요선정 가는길..
박달재 금붕암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목굴암으로..
근사한 집도 생기고..
요선정 도착
요선정
마치 복주머니 갗은 요선암
뒤 소나무와 마치 동양화 같은 느낌..
정말 멋지다.
뒤 두그루 소나무도 너무 멋지고..
돌개구멍으로..
참 희안한곳..
바위보는 재미에 흠뿍 빠지고..
거북 모습
모양들이 재밌다.
제일 특이한 바위
상류
마치 상어같은..
정선 가는길.. 잠시 선돌로..
강아지머리 같다..
요선정..
정말 멋진곳이다..
어찌 오늘 조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