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끼리바위(강아지바위)

토끼바위
또 어디갈까,, 고민고민..
갑자기 홍성 백월산이 떠오른다..
그동안 바로옆 용봉산만 열번 넘게 다녀보면서 그 옆 백월산
뜨문뜨문 보이는 바위가 유혹 했지만..
갈적마다 용봉입만 샅샅이 훑고 댕겼는디..
오늘은 그 속내를 보고자..
일단 그동안 용봉이에 밀려 서러움을 많이 받았을것 같은 생각이 먼저 들고..
홍성 뒤산이라 공원 느낌도 있고..
그래도 하나 치우자란 생각이었지만..
뜻밖의 명산이다..
용봉이처럼 멋지고 다양한 모습은 아니지만..
한번은 꼭 가봐야할 산이란 생각이 든다..
정산에서 보는 사방팔방 터지는 조망은 정말 일품이다..
용봉이보다 잘난건..
정산에서 보는 사방팔방 터지는 조망은 정말 일품이다..
오늘도 너무 갑작스럽게 정한 산행지라..
코뿔소바위 빼먹는 실수를..
앞뒤로 파람하늘 인데
오늘은 더위로 시야가 맑지 못한게 좀 아쉽다.
5km 조금 넘는 거리..
2시간 20분 간단 산행 흔적 남긴다.



입구

먼저 우측 용화사로..
다시 돌아와 왼쪽 등산로로..

용화사 가는길

용화사




독특한 모양새다

다시 돌아가..

본길로..




첨엔 그저 평범한 육산




재밌는 바위가 눈에 보이고..

동물모습

산혜암





산혜암 조망



오름길

바우지대가 나타나고..

독특한 모습

동물머리다.
눈코입이 선명..




오늘 한건한다.
고릴라바위

얼굴이 완전 고릴라다.


조망바위

옆으로 공룔느낌의 큰바위

가야산~용봉산 라인

오름 계단이 보이고..



오름길 옆으로 바위지대가 계속되고..

또 독특한 바위

위로 올라보니..


홍성읍

용봉산과 내포신도시



내려보고..


옆으로 비껴보면.. 정상이..

조망 좋고..

주변 바위들..



이 정자 뒤를 가봤어냐는디..
곳에 바위 몇개 있는데.. 코뿔소바위도..
조망이 별로일것 같길레 그냥 지나친게 너무 아쉽다.

사당 느낌

뒤로 바위 올라보고..




바다도 보이고..



우특아래 계단 같이 만든 흔적이..


아래 바위지대

얼굴 윤곽이 희미하게 보이고..

오늘 또하나 발견
영락없이 토끼바위다. 특히 코와 귀


요것도 동물 닮았고..




어라 주차장이네..
차보니 허망하다.

또 독특한 바위

이번엔 무늬가.

최고의 명물 코끼리바위
내보기엔 강아지바위다.

뒷모습도 그렇고..

옆으로는 오리한마리


정상
주변 최고의 조망처인듯..


먼저 홍성읍


용봉산



서해바다


간월암이 희미하다.


오서산방향

아래로


다시 돌아가는길

다시한번

강아지로 명칭 바꿔야겠다.


내림길은 산혜암 주차장 방향으로..


약수터

암반수다

바위와 같은각도 나무가 휘어진 모습

찔찔이계곡



백월정



다시 우측으로 조금 오르면

본길과 만나고..



아기자기 볼게 있고..
조망 최고인 백월산..
참 좋은산이다.
거리가 짧아 흠이라..
먼거리 일부러 다시 찾는일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