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백산전망대에서 본 단양
단양에 저녁 모임이 있어 가야는데.. 일찍 출발이다..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별 볼게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혹시나..
또 버릇같이.. 돌아보는데..
나에게 이런 행운이 있을줄이야..
그리 내리던 비는 단양에 도착하니 그치고..
하늘도 흐리지만 열어준다..
총알같이 양백산전망대로..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전망대는 잠겨 있고..
나혼자 전망대 전세낸 기분이다..
그리고,,
흐리지만 시야까지 좋고..
군데군데 피어나는 구름은 너무 환상이다..
날씨 좋은날보다..
이런 날이 훨씬 운치가 있다..
하나더..
좋은 구경 실컷하고..다 내려가니..
또 비가 쏟아지고.. 전망대는 구름에 가린다..
한 30분의 잠깐시간..
그 아름다움을 볼수있게 도와주신 하늘님..
감사하고.. 너무너무 행복이다..

단양 도착
인공폭포
반영 좋고..
전망대 오르다 본 단양
너무 멋지고..
전망대 도착
미끄러워 한번 넘어지고..
캬~~~~.. 탄성만..
너무너무 감동이다..
스카이워크
소백산은 구름에 가리고..
다른 포인트에서..
전망대
전망대포인트에서..
정말 너무너무 좋았고..
지금 이시간에도 여운이 오래간다..
내려가는길 다른 포인트에서..
스카이워크
멀리 도담삼봉
스카이워크.
내게 이런 행운이..
하늘님.. 너무너무 감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