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곡 경천벽
2곡 운영담
3곡 읍궁암
4곡 암서제
5곡 첨성대
6곡 능운대
7곡 와룡암
8곡 학소대
9곡 파천
오늘은 모처럼 화양구곡을 돌아본다.
이번 제목을 왜 강원도로 가지 하는 제목을 붙인 이유는..
내 생각으로 휴가지로 충북이 무지 소외 받고 잇다는 느낌..
휴가지 발표에 의 하면 10%정도 밖에 충북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요즘 올리고 있는 충북의 멋진 풍광이나 좋은 조건이
국민들에게 잘 안알려져 있다는 내용인데..
충북의 좋은 조건은..
강원도에 비해 절대 자연이 떨어지지 않는다는것..
설악 제외 하고는 충북이 더 좋지 않을까도 싶고..
제일 강점은 한가하다는것..
제일 피크 시즌인 지금,,
다른 어느곳보다 한가하게 여름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다..
다만 내륙이라 바다가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
많은 분들이 충북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그쪽에 내 작은 블러그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화양구곡 다녀온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혹시 내글을 보고 화양구곡을 찾는 분이 있다면..
화양구곡 최고의 피서지를 오늘 알려주려한다.
멋지고.. 물 좋고.. 그늘 암반이 무지 넓고..
요 정도면 최고 아닐까..
그 얘기를 찬찬이 풀어본다.
주차장까지 들어가질 않고..
1곡 경천벽을 담기 위해..
입구 다리 근처에 주차하고..
다리에서 본 경천벽 방향
조금 가면 우측으로..
1곡 경천벽
우측 바위가 인상적
아래 바위
주차장 아직은 썰렁하다.
성황당
어라 큰 고목이 죽었네..
너무 아깝다.
무늬가 특이해서..
재밌는 모양 바우
운영담 당겨보고..
2곡 운영담
우측 바우
가운데..
얼굴 닮은 좌측
계속 이어지는 바위군
3곡 읍궁암
계곡치기 해야 볼수 있고..
계곡따라 계속..
바윗결이 특이하다.
돌 하나가 받힌듯한 모습
누가 끼워 놓지 않았을까 생각..
4곡 암서재
주변 바위군들..
요바우도 독특하고..
요바우도..
떠있는 모습이 신기하다.
잠시 길로올라..
우측 석벽에..
얼굴바위가 있다.
이 바위에 대해 잠깐..
내가 알기로는 이바위를 내가 찾았는데..
위 어떤 안내판에서보니 얼굴바위라 이름지어져 있다.
첨부터 다닐때 이 모습을 항상 담았는데..
누가 지었든 내가 지었든..
이름 붙인다는 의미는 너무 기쁜일이다.
도명산은 9월까지 공사로 못들어 간단다.
멋진 계곡은 계속 되고..
우측으로 첨성대가 보인다.
5곡 첨성대
난 원숭이라 부른다.
머리 모습이 닮았다.
6곡 능운대
이번엔 또 다른 발견이다.
얼국이 두개다.
왼편은 탈모양이고.. 우측은 동물 머리다.
예전엔 이 모습만 봤는데..
잠시 계곡으로..
오늘 또 하나 발견
참 특이한 바우
일부러 채석장에서 짤라 놓은 듯한..
학소대 다리가 보이고..
잘 찾아보면..
고인돌 같은 거대한 바우가..
7곡 와룡암 이다.
홀이 특이하다.
이어지믄 멋진 계곡미
피카소가 조각한듯한 느낌의 바위
학소대 다리
직진하면 도명산이고..
대부분 이곳으로 하산 루트를 잡는다.
다리에서 본 학소대..
이부분 밖에 잘 보이지 않으니 이곳은 저 아래로 내려가봐야..
그래야 또 내가 서두에 얘기한 화양구곡 최고의 놀이터를 갈수 있으니..
내려가서..
위의 멋진 소나무
다른 각도로..
계곡따라 조금 오르면..
이바위 위가 내가 추천하는 화양구곡 최고의 놀이터다
일단 다니는 길에서 벗어나 있고..
그동안 수없이 왔어도 사람 하나 구경을 못했다.
두 동물이 입맞춤하는 착각으로 담아보고..
뒷모습은 이렇다.
무슨 동물 닮았고..
위로 오르면 그능레다 한 20명은 충분히 쉴수 있는 너른 공간이 있다.
그늘과 너른 암반은 최고의 장점
학소대가 보인다.
가까운 거리에 있다.
위로 파전 방향 계곡미
무슨 동물이 수영하는 모습이 연상되고..
아름다운 계곡미..
저곳은 물고기 모습이다.
여기서 위로 잠시 오르면..
길과 만나고..
길가 재밌는 바위가..
악어 같기도하고..
뒤에서 보니 거북바위란다..
이 안내판에서 화양동지구 얼굴바위라 칭한 바우가 눈에 들어온다..
어라~~ 이건 십수년전부터 이리 불렀는데..
아무틑 누가 했던 참 기분 좋은 일이다.
이 모습이 거북바위
파천 가는길.. 악어 모습 바우
큰 선바위
이런 바위도..
파천이다.
너른 암반이 특징
특이한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고..
우측으로 멋진 거대한 바위가.
일부러 만든 것 같은 느낌..
정말 멋진 바위다.
파천 아랫부분
계곡따라 조금 내려가다 우측으로 오르면..
다시 길로 만나고..
내려가다 본 계곡미
이곳도 참 멋진 모습들이다.
좌측으로 위 안내판에서 보았던 얼굴바위
송시열 유적
차들이 많이 늘었다.
올적마다잘가라고 인사하는 듯한 모습
관광으로 소외된 충북..
앞으로 많이 좋아지길 바라며..
조그만 힘이라도 나도 거들고 싶다..
화양구고뿐 아니라 충북은 너무 멋지다..
또 상대적으로 한가한 휴가를 보낼수 있는게 충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