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채꼴 주상절리

골굴사

용연폭포
모처럼 휴일.. 오광목 산에 들려는디..
태풍/비 소식에 미뤄지고..
그냥 집에 있기는 뭐하고..
포항에 볼일도 볼겸..
1빅2일 여행이다.
이번 최고 목적은 골굴사와 용연폭포다.
울산산꾼 조릿대님..
예전 다녀오신 기억으로..
너무 좋았기에.. 안가본 곳 찾아 떠난다.
다행이 그럭저럭 날씨도 도와주고..
나름 멋진 여행이 된 흔적 남긴다.
먼저 부채꼴 주상절리에 들르는데..
온통 안개다.
새로 생긴 관광타워
오늘은 오를 의미가 없다.
안개 때문에..
부채꼴 주상절리..
자연의 위대함에 절로 감탄이다.
예전 금줄 넘어가서 담은 모습
담 코스는 국보인 감은사지 석탑
골굴사 입구
참 멋지다..
아내는 베틀산 상어굴 생각난다고..
보물이라고..
석간수
한라산 영실기암 떠올리고..
여근석
남근석
이곳은 해골바위 같다.
남근석에서 본 여근석
눈감은 얼굴
기림사앞
오늘 온 목적
특이한 모습이다.
말머리 같기도하고..
생각보다 너무 멋진 용연폭포
들어가는 입구 양쪽에 석문이 있다..
석문1
석문2
나오며..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