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생신이라 올라오셨다가 천안 버스터미날 모셔다 드리는데..
잠시 몇군데..
홍대용과학관 태양 볼려고 갔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금성 잠시 보고 나오고..
시간이 좀 남길레..
화수목정원에 들른다..
천안 수석님이 자주 가는것 보고.. 또
평소 지나치며 아름다운 곳이란 느낌은 있었지만..
이리 좋을줄 몰랐다..
예식 관계로 너무 혼잡했기도 했고..
버스 시간 맞추다보니..
급하게 한바퀴..
아내 시간이 너무 아쉽단다..
담에 또 오자고..
정말 멋진 곳이었다..
홍대용과학관
어머님 금성 탐사만..
화수목 정원
밤에도 멋질듯..
흑성산
아내 오늘 대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