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비를 뿌릴것한 날씨에.. 미세먼지..
이런 날은 평소 별볼일 없지만 안가본곳.. 하나 치우기..
정말 볼것도 없고..
조망 하나 없지만..
뜻밖에도 곳곳 진달래가 피어오른다..
진달래 아이었으면..
산으로 치면 오지..
누구 하나 정보도 잘 없는곳..
환희산은 그나마 정송강사에서 오르는 산책길로 알려지지만..
그래도 오후 산책 한걸로 만족해야지..
6.5km 2시간 50분 걸었다..
상장저수지에서 본 환희산
주차하고..
먼저 국사봉으로..
환희산~국사봉 라인
마을 지나..
보호수
표고농장 지나..
우측으로..
약수터길로..
산으로 접어들고..
반가운 생강꽃
바우가 귀한 산이라..
이런것도 소중히..
잘보면..
얼굴형상
약수터인가보다.
개나리도 반갑고..
뭘 조성하나..
최근 조성한듯한 계단
능선에 이르고..
국사봉 먼저 다녀오자..
묘지도 보이고..
첫 조망처.. 이런 수준..
국사봉
다시 돌아가는중..
환희산으로..
진달래가 반겨준다..
이번주 말이면 다 개화할듯..
계속 이런 숲길..
그나마 반가운 바우들..
이어지는 진달래
그나마 봐줄만한..
뭐 주둥이 같은..
정송강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대종저수지 한산 반향.. 환희산 갈라지는곳
먼저 환희산으로..
금방 정상
이곳은 이번이 4번째인가보다.
조망하나 없고..
다시 돌아가는길..
이번엔 대동저수지로..
별 특징없는길..
겨우 조망처 하나..
소나무길 지나..
올랐던 국사봉
연두빛이 곱다.
대동저수지 도착
멀리 하산길
마을길로..
수선화보니 유기방 가옥 갈날 머지 않았구나 생각..
원점회귀 하고 본 환희산~국사봉 라인
오늘도 이리 하루 보내고..
진달래 주변 명산 몇개 다녀와야겠다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