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덕폭포
천연기념물 요광리은행나무
천연기념물 보석사 은행나무
진안 섬바위(어둔이)
섬바위 천년송
천황사 전나무/은행나무
용담호
정말 깝깝했던 요즘
아들 졸업에 맞춰 식당하나 더 준비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무릎도 안좋고 일도 겹쳐..
나름 힘든 나날 보내고 있는디..
고향 전주에 금한 일이 생겨 내려가는길..
모처럼 한 두시간 더 내 국도로..
자주 댕기는 길이지만 오늘은 너무 좋다..
나는 이상시리 머리 아픈일 있어도 자연만 바라보면 그게 싹 없어지는
아주 특이한 뇌구조를 가진듯..ㅎ
모처럼 보는 풍광도 풍광이지만..
여유스런 오늘이 더 좋다..
비가 올락말락..
다행이 비는 안오고..
충남 최고봉 서대산
개덕사
특이한 바위
위로 자라는 소나무
개덕폭포
수량이 좀 아쉽다.
서대산 근처 요광리 은행나무
1000년수이고 천연기념물이다..
몇년전 가을에..
이어서 보석사로
보석사 은행나무
1000년이 넘은 천연기념물
몇년전 가을에..
한 앵글에 담기 힘들 정도로 크다
용담댐
바로 근처 섬바위
어둔이라고도 한다.
강 중앙에 우뚝선 섬바위
그 위로 천년송이 자라고..
신발벗고 강으로..
천년송 담기위해..
수풀 헤치고..
드디어 중앙에 섰다..
이리 양방향으로 물이 흐르고..
그 중앙에 천년송이..
예전 애국가에 나왔다던데..
진짜인지....
다시 나가며..
요놈 시원하겠다..
동양화 같고..
용담호
구봉산 지나고..
전에 두번 오른적 있다..
구름다리 생기기전..
1봉~8봉
새로생긴 구름다리
천황사 전나무와 은행나무
전나무
윗부분이 잘려나가 아쉽다.
은행나무
은행나무
전주가서 무모님과 저녁먹고..
새벽 같이 정읍에 가서 일보고..
전주로 향하는중..
다시 국도로..
대둔산 방향으로 향하다..
내 생각으로 국내 제일의 장태산휴양림에 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