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각지 진달래명산들...
고까짓거 뭐 별거야~~~
내가 사는 오창 근처 잘안알려진 진달래명산이 있다..
진천과 증평 경계를 이루는 두타산 중심봉
가까워 자주 찾는곳인데..
이철.. 진달래가 만발하는 계절 3번째다..
500m 조금 넘는 작은 산이라도..
갖출건 다 갖춘 그런곳이다.
특히 이 시즌이 제일인듯..
진달래철 3번째 방문인데.. 그중 오늘이 제일로 좋은듯..
이 시즌 안와본 아내와 양수 동행하고..
요즘 두타산진달래 검색으로 들어오는 분들있어 소식 빨리 올린다..
중간 부분 삼형제 바위 있는곳은 최절정이다..
능선상 진달래는 아직 30%정도..
이번주말엔 최고일듯..
삼형제바위 근처 진달래군락이 최고라 치고..
이번주 다녀오는게 제일일듯..
중심봉 찍고 다시 돌아오는 능선상의 역광진달래는 좀 아쉽겠지만..
멀리 안가도 중심봉이 있어 좋다..
한 3시간만 투자하면 환상의 세계로..
초평지 도착
아래엔 벚꽃이 만발
초평지 제주섬도 벚꽃으로..
중심봉 정상은 안보인다..
혹 이르지 않나 싶은데..
삼형제바위 부근 진달래군락은 다행이 환상이다.
괴뇌의 얼굴
진달래가 활짝
벚꽃도..
진달래군락
바위지대
연두빛과 분홍빛이 너무 곱다.
첫 전망대
시야는 별로..
거대한 얼굴바위
양수 위로 올라..
최고의 명품송
삼형제바위
사람얼굴 모습
위로 진달래군락
진달래와 한반도지형
삼형제바위 윗부분
한반도 지형 조망
왼편으로 제주도도..
약간 어설픈 한반도지형
제주도
벚꽃길과 잘 어울리고..
아내는 포토존에..
다시 중심봉으로..
올라온 능선
삼형제바위 당겨보고..
하산 갈림길
기존 등산로 폐쇄라니..
그래도 두타산 제일 경관지대인데..
산주님.. 양해좀 해주시길..
게단이 철거되었다..
이리 아름다운 능선인데..
정원 같은곳..
중심봉이 보이고..
이 능선도 온통 진달래밭인데..
얼마 개화가 안되었다..
주말쯤이면 최상일듯..
증평
바위지대
선돌
바위에 있는 진달래가 일품인데..
아직 덜핀 모습
요리 아직이다..
능선은 대부분 이렇고..
가끔 이런 진달래도..
남근석
돌아본 능선
중심봉
개한마리도..
중심봉
두타산 이어지는 능선
종주는 6시간 걸리고..
진달래가 잇어 더 아름다운 그림
게단이 다 철거된 모습
그래도 가봐야지..
진천 방향
다시 올라..
내려 가는길..
색이 고와서..
얼굴
이제는 역광이다..
할미꽃도..
송신소 방향 하산
이곳도 조망이 참 좋다..
한반도지형
제주도
이번엔 임도로..
다 내려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