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청주에서 벚꽃이 만발했다..
오후 잠시 아내와 다녀온다..
무심천 벚꽃은 참 특이하다..
아래로 개나리와 어울려 흰색 노란색 장관을 이룬다..
지금까지 해마다 찾지만..
오늘 최고의 벚꽃은 보는것 같다..
가로수도 옷을 갈아입는중..
최절정이다..
담주엔 산성벚꽃이 피크일것 같은데...